미국 온라인 쿠폰업체 그루폰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폴 비버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버는 그루폰의 고객 기반이 견고하다며, 고객 역시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버는 그루폰의 목표주가는 기존 8.00달러에서 9.50달러로 끌어올렸다.
나스닥에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그루폰의 주가는 1.25% 오른 7.6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