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_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아

입력 2014-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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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_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아

전일대비 3.19% 오른 8,080원을 기록하고 있는 쏠리드는 지난 1개월간 6.8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쏠리드의 월간 주가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쏠리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과 주가상승률이 모두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도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코스닥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쏠리드의 평균 목표주가는 1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080원으로 1,920원(23%)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교보증권의 김갑호 에널리스트가 " 해외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동사가 주식시장에 부각될 가능성 높다,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했고, 한국증권의 박기흥, 황인혁 에널리스트가 " 국내 수요가 상당히 좋다, 국내 무선장비 매출이 예상보다 좋다. 3분기 국내 무선장비 매출은 1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했고, 성수기인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60.8%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5년에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있어 국내 주요 고객사 신규 주파수 투자 수혜가 예상돼 국내 무선장비 매출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5.0% 증가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7,6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7,6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43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7,6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7,6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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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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