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말정산' 세제혜택펀드 고객이벤트

입력 2014-12-0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일 소득공제·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세제혜택 증권상품(연금저축계좌, 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저축펀드)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백화점 상품권, VIP건강검진권, 크로아티아 여행상품권 등 100%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형저축펀드는 14%의 이자·배당소득세가 면제되며(단 농특세 1.4% 제외), 연금저축계좌는 400만원 한도로 12% 세액공제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이다(400만원 납입시 세액공제액 48만원).

소득공제장기펀드는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상품으로, 연봉 5,000만원 미만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다. 예컨대 연봉 4000만원의 근로자가 올해 안에 납입한도 600만원을 꽉 채워 가입하면, 약 24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세율을 고려하면 36만원의 납세액을 돌려받는 셈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자사 온라인 펀드몰 ‘S캐치 펀드’를 분석해 본 결과, 최근 석 달간(9, 10, 11월) 소장펀드 및 연금펀드의 온라인 매수건수는 그 이전 석 달(6, 7, 8월)간에 비해 각각 54.5%, 63.8% 늘어났다. 온라인 매수금액의 경우 소장펀드가 68.9%, 연금펀드는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심승아 펀드팀장은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소득공제·세액공제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올해가 가기 전에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며, “소득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샐러리맨의 경우 세제혜택 상품을 꼼꼼히 챙겨 투자하면 자산증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제혜택펀드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2,000
    • -2.1%
    • 이더리움
    • 4,595,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97%
    • 리플
    • 1,924
    • -7.59%
    • 솔라나
    • 344,400
    • -3.15%
    • 에이다
    • 1,369
    • -7.44%
    • 이오스
    • 1,130
    • +4.44%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41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4.46%
    • 체인링크
    • 23,580
    • -3.2%
    • 샌드박스
    • 783
    • +2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