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메프는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업체 SHURE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삼아프로사운드와 손잡고 헤드폰과 이어폰을 한정수량 판매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개인용 헤드폰 ‘SRH144’, ‘SRH145’, ‘SRH145M+’ 와 커널 이어폰 ‘SE112’, ‘SE112M+’다. 헤드폰은 조절이 가능한 컵과 패드 처리된 헤어 밴드를 사용해 인체공학적이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iOS전용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탑재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상민 위메프 디지털 가전팀 MD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그동안 프리미엄 헤드폰과 이어폰이 포진되어 있던 시장에 출시된 5~7만원대의 첫 엔트리 레벨의 제품이다”며 “정확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경험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위메프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