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는 지난 1999년 투자자문사 설립 이래, 국민연금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상 2년 연속 수상 등 주식운용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해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를 포함한 세 개의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며 우수한 장기 운용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에셋플러스는 ‘소수펀드’ 원칙으로 운용에 집중하고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로 만족스러운 수익을 추구한다. 또 ‘소통하는 펀드 판매’ 원칙으로 고객과 투자의 지혜를 공유한다는 3대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 중이다.
2008년 출시한 코리아ㆍ차이나ㆍ글로벌 리치투게더 공모펀드는 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내 경쟁력 높은 ‘일등기업’ 중심으로 가치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는 에셋플러스의 투자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국내 주식형 펀드로, 2014년 10월 말 기준 연초 이후 10.9%, 설정일 이후 118.9%로, KOSPI 대비 각각 12.7%P, 93.6%P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출처: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이에 최근 5년 성과 기준으로 동일 유형 상위 1%(출처: 제로인)라는 탁월한 성과를 시현한 것.
이 같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펀드 시장의 자금 유출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올 초 743억원이던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 설정액은 10월 말 기준 7168억원으로 6425억원이 유입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에셋플러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자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운용사로는 드물게 본사에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투자자 교육용 책자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쉽게 쓰인 운용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 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개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자를 만나며 건전한 투자문화 정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 2013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으로부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2011년에는 이해하기 쉬운 자산운용보고서 평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