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켓리더 대상] 신한금융투자, 금융소비자 보호… 협력사와는 상생

입력 2014-12-02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수상·윤리경영부문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윤리경영부문에서는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본인 경영 방침에 윤리경영을 포함하고 이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적 노력이 이어졌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평가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기본적 권리를 상호 존중하면서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먼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의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사회가치 창출을 앞세우고 있다. 고객과 사회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 성장을 이뤄 간다는 의미다.

이어 고객과 사회와의 상생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직원과 고객, 협력회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기본 권리를 존중하고 있다. 인권 존중의 철학을 담은 그룹 윤리강령을 바탕으로 임직원 행동기준이라는 세부 지침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 금융소비자 보호강령 및 협력회사 행동규범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그룹의 윤리강령을 바탕으로 임직원은 일상생활 또는 업무와 관련된 상황에서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성실한 직무수행을 일궈내고 지속적 조직의 발전도 추구하고 있다.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해 △소비자 신뢰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회사를 추구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나아가 회사는 협력회사 행동규범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의 원칙과 이념이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갖는 중요성도 인식하고 있다. 구체적 실천을 위해 재무 관련 임직원 윤리강령을 강조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정직성과 윤리성도 앞세우고 있다.

임직원의 성숙한 윤리 및 준법의식 함양을 위한 체계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 온 ‘컴플라이언스 의식지수 서베이’가 바로 그것. 컴플라이언스의 필요성과 자발적 법규 준수에 대한 개인의식, 컴플라이언스 규정에 대한 개인의 행동 노력, 준법감시조직 전반에 대한 영역별 조사를 통해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이 매년 개인정보 보호, 자금세탁 방지, 금융소비자 보호, 직장 내 윤리규범 등 7개 이상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바람직한 내부통제 정착과 임직원 윤리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기 위한 전사적 노력 중 하나다.

향후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높은 수준의 윤리규범 준수와 윤리경영 이행을 통해 고객과 사회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1,000
    • +2.53%
    • 이더리움
    • 4,650,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8.53%
    • 리플
    • 1,844
    • +17.15%
    • 솔라나
    • 359,100
    • +6.4%
    • 에이다
    • 1,188
    • +4.76%
    • 이오스
    • 942
    • +5.72%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2
    • +1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88%
    • 체인링크
    • 20,920
    • +2.45%
    • 샌드박스
    • 486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