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초콜릿' 포스터(사진=SEG)
주크박스 뮤지컬 ‘더초콜릿’이 새로운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더초콜릿’ 주최사 ENT팩토리와 주관사 NewsCSV 관계자는 새 포스터를 표출했다.
포스터에는 연인의 뒷주머니에 손을 넣은 사진이 담겨 다정한 연인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포즈로 작품이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공연임을 드러냈다. 또 손안에 들려있는 초콜릿 상자는 다정한 연인들에게 선물하는 프로포즈 공연임을 표현하고 있다.
‘더초콜릿’은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이 소재인 공연의 특성을 살려 사전 신청자를 통해 공연 시작 전 직접 사연을 녹음하고, 공연 중 본인의 목소리의 사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는 깜짝 이벤트와 직접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고 있다.
‘더초콜릿’은 한 때 국민 요정아이돌에서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가수가 된 밍크가 지방 방송국 '더초콜릿’ 라디오 DJ로 내려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까칠한 강철한 PD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로 2010년 초연 이래 지난 5년간 20만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