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_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입력 2014-12-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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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_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대비 3.23% 오른 3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상사는 지난 1개월간 14.0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상사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상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1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상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45,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2,000원으로 13,000원(40%)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신영증권의 황창석 에널리스트가 " 유가 급락 영향, 우려처럼 크지 않다, 유가 급락의 영향은 우려처럼 크지 않다. YLNG는 원가구조가 대단히 우수한 사업이며, 판가가 유가에 연동되는 부문은 40~50% 정도(나머지는 Henry Hub 연동). 두바이 유가 70달러에서도 YLNG 사업 배당액은 최소 480억원 이상이 전망되며, 당사는 ‘15년 배당금을 526억원으로 예상한다 (유가 83달러 가정)..."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시했고, 아이엠증권의 주익찬 에널리스트가 " 주가는 향후 상승할 전망, 동사 주가는 예멘LNG 배당금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2015년 예상치 기준으로 KOSPI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상승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9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4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5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0.1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2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5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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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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