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80여종 와인 할인 판매 ‘세빛섬 와인마켓’ 개장

입력 2014-12-02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오는 6~7일과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9개 국내 와인 수입사를 초청해 2만원대부터 3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와인 마켓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와인 마켓에서는 호주의 최고급 와인인 ‘투 핸즈 에리즈’(정가 56만원)를 31만원에, 세계 4대 샴페인 그룹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의 ‘로랑 페리에 퀴베 로제브룻’(정가 37만원)을 1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에서 22등을 수상한 ‘포데레 사파이오, 볼포로’(정가 18만원)를 8만원에 구입가능하고, 3위를 수상한 ‘프라츠 시밍턴 프라츠 드 호리스’도 3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1865 싱글 빈야드 까쇼’, ‘박지성 끼안띠 리제르바’ 등의 와인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와인 마켓에서 세빛섬 내의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올라, 비스터펍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소 5% 이상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빛섬 관계자는 “이번 와인 장터는 세빛섬을 아끼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연말연시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와인 장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세빛섬으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04,000
    • +1.02%
    • 이더리움
    • 3,56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0.17%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9,500
    • +1.45%
    • 에이다
    • 534
    • -0.74%
    • 이오스
    • 724
    • +1.12%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64%
    • 체인링크
    • 16,880
    • +0.18%
    • 샌드박스
    • 395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