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래퍼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가 국내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마스타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자정 공개된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는 지니,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가 6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일리네어의 도끼와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스타 우는 과거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타블로와 함게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10월 2일에는 배우 고준희와 열애설이 났지만 두 사람 모두 “지인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마스타 우는 3일 홍콩서 개최하는 엠넷 ‘MAMA’에서 ‘이리와봐’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리와봐’ 마스타 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스타 우가 고준희랑 열애설이 났었구나”, “‘이리와봐’ 마스타 우 노래 정말 좋다”, “‘이리와봐’ 마스타 우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