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김태우 소울샵에 억울 심경...네티즌 “메건리에 이어 또”

입력 2014-12-02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길건(3park)

가수 길건이 god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분쟁에 대해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한 내용증명을 전달 받은 길건은 2일 “현재 소울샵이 먼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발송한 상태”라며 “따라서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길건은 이어 “그러나 그동안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그때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힘들고 억울한 이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 앞에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한 길건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길건은 또 “소울샵 측의 행보에 따라 향후 세부적인 내용 알려드리겠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서면질의 부탁드린다. 법과 하나님 앞에 진실된 답변만을 드릴 것을 맹세한다”며 “정말 힘들고 억울하면서도 아픈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건리 이어 길건까지...소속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god 김태우의 소속사 관리가 잘 안 된 것 같다” “양측의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4.48%
    • 이더리움
    • 2,85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02%
    • 리플
    • 3,463
    • +4.84%
    • 솔라나
    • 195,100
    • +7.79%
    • 에이다
    • 1,082
    • +4.24%
    • 이오스
    • 750
    • +4.17%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38%
    • 체인링크
    • 21,420
    • +13.15%
    • 샌드박스
    • 420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