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티파니'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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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합동무대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CJ E&M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리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서 존 레전드가 티파니에게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존 레전드는 'All of Me'로 유튜브 조회수 2억건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윌아이앰(Will.i.am)과 함께 프로듀스한 데뷔곡 'Ordinary People' 등을 통해서도 수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다. 존 레전드는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 그래미상을 9번 차례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MAMA에서 존 레전드와 티파니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수도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MAMA 존 레전드 티파니, 나름대로 멋질 듯" "MAMA 존 레전드 티파니, 스티비 원더랑 효린도 콜라보 무대 있었는데" "MAMA 존 레전드 티파니, 나름 기대되는 조합임" "MAMA 존 레전드 티파니, 볼거리 참 많은 공연이라 이번에도 뭔가 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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