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 캡처)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하차 의사를 밝히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kim9****는 “에네스 카야 도대체 진실이 뭘까”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네티즌 cray****는 “사람은 진짜 모르는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qlgo****는 “에네스한테 실망했다. 첫번째 실망은 해명하지도 않고 연락두절하고 하차한 것. 두번째는 가정을 지켜야 될 사람이 이런일을 만들었다는게 실망스럽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미혼으로 행사하며 몇몇 여성들과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 받은 카톡 메시지가 공개된 것이다. 이에대해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에네스 카야 본인과 연락은 닿았고, (불륜설에 대해) 사실 유무를 떠나 출연 중인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에네스 카야의 출연분에 대해 최대한 편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불륜설 진위 여부는) 에네스 카야 본인만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