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배종옥의 절친인 배우 변정수와 가수 윤현숙이 ‘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변정수와 윤현숙이 셰어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셋이 함께 드라마를 찍었다. 윤현숙은 동생이었고 변정수는 내 남편을 빼앗아간 역할이었다”고 소개했다.
변정수는 셰어하우스에 도착해 18년차 주부답게 주방 구석구석을 점검하며 조언을 했으며, 윤현숙은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 방을 구경하며 “홀아비 냄새 난다”고 독설을 던져 웃음을 주었다. 특히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윤현숙은 90년대 초 혼성 그룹인 잼, 배우 이혜영과 결성한 그룹 코코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오랜만에 ‘룸메이트’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변정수 윤현숙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변정수 윤현숙 배종옥하고 절친이었구나”, “‘룸메이트’ 변정수 윤현숙 진짜 웃기다”, “‘룸메이트’ 변정수 윤현숙 자주 셰어하우스 찾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