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현대차-11월 동사의 글로벌 판매는 43만대(+4.3% y-y)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함.최근 판매추이를 고려할 때 연초 제시했던 사업계획 판매량(490만대)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중국, 인도 등 이머징 마켓 중심으로 양호한 가동률 추이가 유지되고 있고최근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수익성하락 위험도 경감되고 있어 자동차 업종에 적용되었던 과도한 Valuation 할인요인 완화 기대. 여기에 지난 3분기 실적 컨콜 당시 언급한 중간 배당 도입과 배당 성향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
△SK C&C-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신사업 부문의 순항으로 2015년 연평균 15%의 매출성장세 전망.최근 반도체모듈 진출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기대 및 고마진 OS사업(아웃소싱사업)에서의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다음카카오-3/4분기에는 통합으로 인한 1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크게 저하되었으나, 다음과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통합되는 4/4분기부터는이익이 정상화되고 광고 경기도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실적 개선 전망. 향후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다음카카오의 압도적인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한 광고매출액의 본격적인 증가 예상. 또한 11월 11일 뱅크월렛이 출시됐으며, 이미 12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페이의 확장 등 핀테크비즈니스도 주목
△CJ제일제당-국제 곡물가 상승 반전과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군의 매출 확대가 마진 개선을 이끌 전망.식품부문의 이익 성장에 이어 라이신 판매 회복세 지속에 따른 바이오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015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12.7조원(+9.7%, YoY), 7,631억원(+35.9%, Yo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한진칼-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진에어도 최근 3년간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 또한, 호텔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도 500실 규모의 영종도호텔 신규 오픈으로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저가항공, 호텔업, 여행정보서비스 등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성 주목할 시기
△삼성전자-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반도체 및 CE 사업부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4/4분기 실적은 매출 51.4조원, 영업이익은 4.8조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자사주 매입 및 배당증가 등의 주주환원정책과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도 주목. 2015년에도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향후 애플 AP 공급 재개에 따른 시스템LSI 실적 회복도 가시적. D램과 낸드의 독보적인 원가절감 및 시장 지배력은 내년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추가적인 원료 투입가격 하락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현재 50만톤 규모의 냉연설비와 100만톤 규모의 특수강 설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2016년 이후에는 증설 효과에 이익 증가폭 확대 전망.전격적인 중국 금리인하로 정부의 경기부양의지 확인 및 연초 유통상들의 restocking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 업종 센티먼트 개선으로 2015년 기준 PBR 0.5배 수준에 놓여있는 동사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LG전자-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2조원(+8.3% y-y), 영업이익 4,023억원(+69.0%y-y)으로 전망. 다소 부진했던 백색가전 사업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되며, 에어컨 부문 역시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2015년은 핸드셋 업황 우려에도 이익 기여도가 높은 G 제품군(내년 상반기G flex2, G4 등)의 런칭으로 외형 및 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TV부문 믹스개선에 의한 성장 스토리도 기대. 현 주가는 2015E P/B 0.8배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존재.
△SK하이닉스-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 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 또한,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14년 내에 순현금 상태로의 진입 전망
△삼성증권-업황개선과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3/4분기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동사는 22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과정에서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
△신규종목 - 현대차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진-택배부문의 운영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3/4분기 매출액 3786억원(+3.2%,YoY), 영업이익 140억원(+20.7%,YoY)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편, 해외 직구물량 증가 및 우체국의 토요 배송 중단으로 인한 수혜 등으로 4/4분기에도 전년대비 호전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원(+2.6%, YoY), 557억원(+38.6%,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나스미디어-동사는 IPTV, 인터넷, 모바일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광고판매 대행을 하는 미디어랩 업체로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 한다면 동사도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억원(+22.9%, YoY), 90억원(+4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일지테크-현대차 차체 부품 생산업체로 북경현대에 3개 모델향 차체부품을 납품중인 동사는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0억원(+27.5%, YoY), 260억원(+105.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뷰웍스-동사의 3/4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출감소와 본사 이전비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9.7%p 하락한 18.7%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주력 성장동력인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디지털 XRay시스템에 장착되는 디텍터의 한 종류)의 성장세는 견조한 것으로 보임. 향후에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 시장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임. 또한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2015년에도 매출액 976억원(+24.8%, YoY), 영업이익 221억원(+30.0%, YoY)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미디어플렉스-동사는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 1970'를 비롯 10편의 영화 배급이 예정되어 있음.'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서원인텍-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지난해 이후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다만,IT업체들의 주가 부진과 함께 동사도 4월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나 실적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오로라-201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91억원(+9.9% YoY), 영업이익 122억원(+103.3%)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유후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향후 ‘큐비쥬’(2015), 유후와 친구들2(2016) 등 라이센싱 런칭이 예정되어 있음에 주목.
△OCI머티리얼즈-대형 LCD TV 수요회복, 삼성전자 시안 낸드 반도체 본격 가동으로 NF3(삼불화질소) 수요가 증가하며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억원(+24.0%, YoY), 66억원(+3,200.0%, YoY)을 달성.2013년 8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SiH4(모노실란)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원가절감효과가 4/4분기에도 이어지며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편, 경북 영주 NF3 1,000톤 증설 투자, 중국 NF3 공장 풀가동 및 SiH4 판매 확대로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2,477억원(+22.4%, YoY), 517억원(+127.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한진, 나스미디어
△제외종목 - 코스온, 모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