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3일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경찰청 정보 1분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12-03 09:36
정윤회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3일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경찰청 정보 1분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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