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사진=CJ E&M)
이승기가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프로그램 관계자는 3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2일 이승기가 tvN ‘삼시세끼’ 녹화에 마지막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지난 방송분에서 최지우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방송 말미에는 이순재, 김영철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9회로 연장을 확정한 ‘삼시세끼’ 마지막회에 게스트로 등장할 이승기는 이서진, 나영석 PD와 각각 같은 소속사 식구, tvN ‘꽃보다 할배’ 등의 인연으로 친분을 자랑한다. 해당 방송분은 12일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이승기는 문채원과 호흡 맞춘 ‘오늘의 연애’를 통해 첫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