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자사가 개발한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하며 강세다.
3일 오전10시1분현재 소프트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1450원(7.32%)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하고 있는 액션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트레인크래셔는 3일부터 9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점검 및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 참가자 100명을 선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 쿠폰을 지급 할예정이다.
소프트맥스 이병훈 모바일 사업팀장은 "전통적으로 12월 10일은 소프트맥스가 유저들에게 신작 게임을 선보였던 날로서 이에 맞추어 트레인크래셔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CBT는 최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만큼, 많은 의견을 모아 출시 버전에 충분히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