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려시대 무덤 발굴…'신라시대 무덤'과 차이점은?

입력 2014-12-03 1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창 '고려시대 무덤' 발굴…양평 '신라시대 무덤'과 차이점

(사진=연합뉴스)
전북 순창에서 고려시대 무덤이 발굴되며 지난달 발견됐던 신라시대 무덤도 재조명 받고 있다. ▶관련기사 ['양평 신라 돌방무덤 발견 '6-7세기 추정' ...무덤 주인은 '이 사람들'']

앞서 지난달 13일 경기도 양평에서 발견된 무덤은 신라 시대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굴식돌방무덤의 형태를 띄고 있다. 굴식돌방무덤이란 판 모양의 돌과 깬돌(할석)을 이용해 널을 안치하는 방을 만들고 널방 벽의 한쪽에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를 만든 뒤 봉토를 씌운 무덤이다.

천장은 조임식(穹窿形:사방의 벽을 좁혀 쌓은 형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내부에는 바닥에 시체를 올려놓는 시상대(屍床臺)를 갖췄다. 당시 조사단은 이 무덤의 주인으로 지역 수장층을 꼽은 바 있다.

반면 전북 순창에서 발견된 농소고분 조사한 결과 고려 시대 무덤으로 밝혀졌다. 이 무덤은 무덤 속에 관을 넣어두는 묘실을 나무로 만든 토광목곽묘로 고려시대 대표적인 덧널무덤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출토 유물과 무덤의 형태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아 무덤의 주인공은 고려 시대 최고위 계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누구의 무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소식에 네티즌들은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신기하다",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요즘 무덤 자주 발견되네", "순창 고려 시대 무덤 발굴, 앞으로 잘 보존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97,000
    • -1.35%
    • 이더리움
    • 2,903,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96%
    • 리플
    • 2,111
    • -3.48%
    • 솔라나
    • 121,000
    • -4.2%
    • 에이다
    • 405
    • -2.88%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2.07%
    • 체인링크
    • 12,760
    • -2.6%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