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속 여배우들의 다이아목걸이가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주목을 받아 화제다.
우선 채도경 역의 배우 김유미가 착용한 목걸이가 인기를 모으며 ‘채도경 목걸이’, ‘김유미 목걸이’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 목걸이의 진짜 이름은 ‘트윙클스타 목걸이’로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에서 제작한 제품이다.
그리고 지난 2일, ‘내일도 칸타빌레’에 또 다시 가네시 목걸이가 등장해 특유의 영롱한 빛을 내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설레임(설내일) 목걸이’로 통하는 이 18K목걸이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설렘을 그대로 담아 극중 이윤후가 설내일에게 선물한다.
아련하고 아름다웠던 극중 두 인물의 우정을 빛내준 이 18K목걸이는 가네시의 ‘트윙클하트’다. 가네시는 트윙클목걸이 제작 시 특허등록된 트윙클 셋팅 기법을 이용해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도록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트윙클목걸이 속 다이아몬드 본연의 영롱함이 입체적으로 빛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켜준다는 것이 가네시 측 설명이다.
가네시 관계자는 “트윙클 셋팅기법은 국내 최초의 특수 다이아몬드 셋팅기법으로, 이태리나 일본 등 주얼리 선진국가에서만 가능했던 기술”이라며 “현재 특허등록(특허 제 10-14446593호)된 이 기술로 제작된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목걸이를 크리스마스선물로 연인에게 선물하려는 남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심은경이 착용하고 나온 ‘트윙클하트’는 트윙클목걸이 컬렉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상 등급의 1부, 2부 다이아몬드를 셋팅한 제품까지 총 3가지 크기 중에 선택 가능하다.
사랑의 설렘을 표현하는 메인 다이아몬드의 흔들림이 고백을 앞둔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아 이벤트나 프로포즈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트윙클하트 다이아목걸이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네시 홈페이지(www.ganesh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