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사진 왼쪽)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전날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입술 보호제 8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기부한 입술 보호제 ‘에코밤’은 천연벌집에서 추출한 성분과 유기농 원료 등을 사용,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급격한 기온 저하로 입술이 트고 갈라지 쉬운 시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매년 △‘백혈병 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한국 유소년축구 연맹’을 통한 유소년축구 상비군 후원 △‘국립공원 관리공단’과의 산행안전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