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웹젠은 대표 MMORPG ‘뮤 온라인’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전국 권역별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회원들이 지속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유대관계를 이어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서울·충청·경상·전라권 회원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준비해 왔다.
지난달 29일 광주의 스타PC존 PC방에서 50명의 회원을 초대해 뮤 온라인 개발, 사업, 운영팀의 담당자와 함께하는 간담회 첫 모임을 가졌다. 광주지역 간담회는 참가회원들 간의 PvP대회, 아이템 강화 이벤트, Q&A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웹젠은 오는 6일 대전에서의 간담회를 비롯해 이달 중 서울과 부산에서 추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