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베스트OST상 수상 "'별그대' 덕에 큰 사랑받아 기뻐…별들의 잔치 어색하기도" [2014 'MAMA']

입력 2014-12-03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가수 린이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로 베스트OST 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AsiaWorld-Expo)에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열렸다.

린은 "정말 '별그대' 덕분에 많은 사랑받아 기쁘다. 별들의 잔치에 어색하지만 상을 받게 됐다. 김수현씨와 전시현씨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가족, 회사식구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고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월) 오후 6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한편 ‘2014 MAMA’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존 레전드, 엑소(EXO), 지드래곤, 태양, 인피니트, 씨스타, 아이유, 이승철, 방탄소년단, 정기고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 등 최고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자서 자리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2,000
    • -1.31%
    • 이더리움
    • 4,629,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22%
    • 리플
    • 1,961
    • -3.64%
    • 솔라나
    • 347,500
    • -2.2%
    • 에이다
    • 1,394
    • -4.72%
    • 이오스
    • 1,152
    • +8.47%
    • 트론
    • 286
    • -2.72%
    • 스텔라루멘
    • 782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1.82%
    • 체인링크
    • 24,120
    • +0.12%
    • 샌드박스
    • 828
    • +3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