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사망, 오빠 이승현 먹먹한 애도 "26년의 세월 고마웠다…넌 신이 준 선물"

입력 2014-1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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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사망

▲죠앤(사진=이승현 웨이보)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26)이 미국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친오빠인 가수 이승현이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룹 테이크의 멤버이자 죠앤의 오빠인 이승현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의 오빠로 살아갈 수 있는 멋지고 놀라운 26년의 세월을 줘서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승현은 이어 "너는 신이 준 선물이었어. 나는 네가 천국의 하느님에게로 돌아갔을 거라고 믿어. 죠앤 많이 그리울꺼야"라며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사랑한다. 언제나"라고 적었다.

이승현은 이같은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죠앤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세 했다.

3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집안 사정으로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던 죠앤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재기를 시도했지만 불안한 음정과 가사 실수로 불합격 했다. 조앤은 지난 6월부터 미국의 한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죠앤 사망...너무 안타깝다", "죠앤 사망했다고...예전에 활동하던 시절 모습 생각난다", "죠앤 사망, 죠앤 노래 좋았는데", "죠앤 사망...얼마전에 슈스케에 나왔던 거 생각나네...합격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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