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키오 이종석, 피노키오 박신혜, 피노키오 이종석ㆍ박신혜
(사진=sbs)
3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이 박신혜에게 참패했다. 최달포(이종석)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사망한 중년 여성이 헬스장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했다. 이어 '무리한 다이어트'로 아이템을 잡아 뉴스를 보도했다. 그러나 인하(박신혜)는 석연찮은 느낌에 조사를 더 진행했고 사망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비만으로 지방간이었던 이 여성은 간경변으로 간이식을 받아야하는 딸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는 것. 결국 인하(박신혜)의 활약으로 MSG의 시청률은 YGN을 바짝 추격했고 달포(이종석)는 자신의 잘못된 보도에 자책했다.
(사진=mbc)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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