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친오빠 이승현
▲엠넷
가수 죠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친오빠 이승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현은 지난 2003년 그룹 테이크 활동을 계기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해 활약해 왔다.
지난 9월 이승현은 중국 가수 겸 배우인 치웨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두 사람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생활하고 있다.
한편,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사망했다. 소식을 들은 이승현은 곧바로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해왔으며, 최근까지 죠앤은 물류회사 BNX의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죠앤 친오빠 이승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죠앤 친오빠 이승현, 정말 잘 생겼네”, “죠앤 친오빠 이승현, 얼마나 슬플까. 동생을 갑자기 일은 기분”, “죠앤 친오빠 이승현, 진짜 오랜만에 얼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