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2004년 처음 조성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만4909명 포함 총 20만8205명이 찾았다.
중국발 대기오염에 따른 시민건강보호를 위해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하고, 최소 2시간 전 시민들에게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운영중단시 강습자 및 사전 예매자에게는 SMS를 발송하고,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된다. 다음 시간대 이용을 원할 경우 추가예약 및 구매 없이 스케이트장 이용이 가능하다.
개장식은 19일 오후 5시 30분 박원순 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이날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