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1년 째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sush****는 “이제 장가 가셔야죠.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네티즌 sha1****는 “쭈니오빠 얼른 결혼하세요. 늘 멋진 모습 고마워요. 영원한 god의 아버지”라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jjll****는 “결혼하면 가정에 엄청 잘하고 마인드가 외국 마인드라 젊게 사실 듯. 엄청 많이 축하하고 유부남 대열에 끼세요”라고 적었다.
4일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준형이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지난달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나와 성격이 잘 맞고 웃음이 많다. 어디 가서 눈치 보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