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루브르 박물관전’ 입장료 할인혜택을 신용카드사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장권 결제 시 본인 포함해서 2인까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 카드는 ‘레이디’, ‘2030’, ‘플래티늄’, ‘더 베스트’, ‘컬쳐’, ‘위키’ 그리고 GS칼텍스 제휴카드 등 7종이다.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4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로, ‘밀레’, ‘들라크루아’, ‘부셰’, ‘앵그르’, ‘제라르’ 등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적 작가 51인의 회화 70여점으로 구성돼 있어 미술 애호가들에게 세계 최고급의 예술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후6시, 주말과 휴일은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LG카드 관계자는 “일반 고객들의 세계 명화에 대한 문화적인 욕구에 부응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 했다”며 “국내 최고 카드사 이미지와 세계 최고 박물관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