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은행과 자동차 업종과 연계해 공동 자산관리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3일 국민은행, 쌍용차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1동 283번지 현대호텔 2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사장이 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관리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제2부에서는 이재국 서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2007년 부동산투자 핵심전략’을 주제로 설명한다.
권용범 대신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증권,은행,자동차등 서로 다른 업종의 장점을 살려 울산지역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 업종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