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김용희 감독을 포함해 1군, 2군, 루키팀 코칭스태프 16명(외국인코치 3명 제외)과 임원일 대표이사, 민경삼 단장, 박경완 육성총괄 등 프런트 8명도 함께 참석한다.
SK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2015 시즌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코칭스태프 워크숍은 리더십 및 소통 교육, 선수육성 지침서 공유, 2014년 시즌 회고, 2015년 파트별 운영계획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