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강화 청동기 암각화,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달라...어떻게?

입력 2014-12-04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

(사진=연합뉴스)

강화에서 청동기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되며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와 비교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가로 약 8m, 세로 약 2m의 크기에 고래·개·늑대·호랑이·사슴·멧돼지·곰·토끼·여우·거북·물고기·사람 등의 형상과 고래잡이 모습, 배와 어부의 모습, 사냥하는 광경 등이 다양하게 표현됐다.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그려졌다는 설과 청동기6시대의 작품이라는 설이 있지만, 표현양식과 내용의 차이로 보아 오랫동안 여러 명에 의해 그림이 추가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반면 강화의 암각화는 가로 180㎝, 세로 85㎝, 높이 57㎝의 작은 크기에 구체적 정물이 아닌 선과 원으로만 구성된 '비구상형' 암각화다. 이에 대해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는 "기원 행위의 하나로 긴 시간 갈고 문질러서 완성하는 청동기시대 후기 암각화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화에서는 또 하나의 암각화가 발견됐는데 나머지 하나는 별자리를 새겨놓은 윷판형이다. 청동기 시대 이후 주로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발견되는 암각화인데 영남지역이 아닌 곳에서 이 같은 형태의 암각화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암각화연구소는 밝혔다.▶관련기사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왜 화개산 정상에 그려놓았을까?']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 신기하다",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 어떻게 했을까?", "강화 청동기 암각화 발견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05,000
    • -1.64%
    • 이더리움
    • 2,869,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2.15%
    • 리플
    • 2,140
    • -3.17%
    • 솔라나
    • 125,700
    • -3.08%
    • 에이다
    • 412
    • -6.1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49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4.85%
    • 체인링크
    • 12,770
    • -5.34%
    • 샌드박스
    • 128
    • -6.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