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중국] 中 상하이지수 4.3% 급등…2012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

입력 2014-1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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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중국경제망 특약

▲12월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지수 변동 추이. (출처=블룸버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4.3% 급등한 2899.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고 4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이날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는 중국석유 등을 포함해 70여 개 주가 최대 상승폭인 10%에 이르러 ‘서킷 브레이크(주식 매매 일시중단)’ 조치가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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