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섹시미부터 자연미까지…가장 아름다운 미녀는?

입력 2014-12-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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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사진=유튜브)

지난 100년 동안 미녀는 어떤 변화를 거쳤을까.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백 년 동안의 미녀 기준 변천 과정’ 영상에서 미인은 10년 단위로 요약된다.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의 차이에 따라 표현된 미녀의 기준은 매우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1920년대 미녀는 클래식한 고전미가 돋보이고 1950년 미녀는 섹시 심볼인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얼굴이 나타난다. 1960년대엔 퇴폐미가 1980년대엔 도발적인 미가 부각되며, 이어 1990년대엔 청순가련형 미녀가 자리잡는다. 2010년은 화장과 헤어스타일 모두 자연스러운 자연 미인의 얼굴이 등장한다.

네티즌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별로 안 예쁜데",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차이가 크네요 확실히",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헤어스타일 변천사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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