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중이다.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전기는 1500원(+2.6%)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기의 4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에 성공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 할 전망”이라며 “갤럭시노트 4의 양산이 본격화 되면서 관련 사업부의 가동률이 상승 추세에 있는데다, 카메라모듈이 속한 OMS사업부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하고 LCR(칩부품), ACI(기판) 부문 영업이익률도 회복추세”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