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_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입력 2014-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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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_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5일 오전 전일대비 3.43% 오른 25,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라다이스는 지난 1개월간 12.0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파라다이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파라다이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코스닥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김윤진 에널리스트가 "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자, 마카오 방문 외국인 중 한국인이 1위이나(홍콩, 대만 중국계 제외), 한국 정부의 규제는 없다. 중국인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카지노 고객, 중국 출국자 1억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현실적 규제 가능성은 낮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고, SK증권의 이현정 에널리스트가 " 2015년 올해 기대했던 모습이 시현될 전망, 4분기에도 일본과 로컬 드롭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고, 2014년 레벨 다운된 홀드율로 2015년 홀드율 가정도 낮췄지만, 2015년 영업장 확장과 그룹통합(부산)이 진행되며 올해 기대했던 모습이 시현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6,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파라다이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44,7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5,600원으로 19,100원(74%)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9.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1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8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3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8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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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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