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국무총리가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홍원 총리는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5대전략과 10대의제를 설정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경기도 판교 테크노 밸리에서 개최된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초연결 사회에 대해 사람과 사물이 경계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라 정의하고 최근 초연결 사회가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고 사회적 자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정보보호도 강화해 나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초연결 사회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정 총리 주재로 제3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어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미래 성장기반 확충 △소프트 창의 역량 강화 △초연결 기술 고도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초연결 창조한국 5대 전략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