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
해즈브로코리아는 4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심정훈 사장을 비롯한 30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날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캐릭터 포토존과 풍선행사를 마련하고 너프 등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6층 소아병동의 환아들을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고 병동 내 학습실에서 ‘마이 리틀 포니’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즈브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12월 초 하루를 정해 전 세계 모든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이벤트다.
해즈브로코리아의 심정훈 사장은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기쁨과 즐거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