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입차 최고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이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5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판매 1위에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690대)가 올랐다. 같은 기간 폭스바겐의 ‘파사트 2.0 TDI’(674대) 와 ‘골프 2.0 TDI’(487대)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티구안은 올해 5월, 7월, 8월, 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올해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폭스파겐은 12월 고객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서는 0.99 ~ 3.05%의 초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