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G, '권력암투설' 박지만 회장…'알짜기업'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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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의 박지만 회장이 '비선실세'로 불리는 정윤회씨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EG가 알짜기업인 것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15분 현재 EG는 전일대비 1050원(5.92%)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는 1987년 5월 '삼양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충남 금산에 설립됐으며, 고 박태준 포항제철 명예회장은 생전에 냉연강판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삼양산업에 독점 공급토록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EG는 세계 고급 산화철 시장에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15%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일본 JFE케미칼, 유럽 보이스트알피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으며 2012~2013년 매출 기준 국내 산화철 시장 점유율 역시 51% 가량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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