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유 김유정
(이영유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이영유와 김새론의 절친 인증사진이 화제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영유와 김새론의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이영유와 김새론 모두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아직 10대다. 특히 이영유는 고등학교 1학년,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 생임에도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앳된 느낌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숙미를 풍긴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영유와 김새론은 함께 찍은 사진도 매우 많아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영유의 생일에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인기 아이돌그룹의 공연에 찾아가는 등 외모는 성숙하지만 사진 속에는 10대 소녀의 관심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유와 김새론은 각각 만 5살, 9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했다. 둘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올해 10월 개봉한 영화 ‘맨홀’에도 함께 출연했다.
이영유 김새론 절친 소식에 네티즌은 “이영유 김새론 절친, 김유정은? 이영유가 두 살 언니인데 정말 친한가봐” “김새론 나이가 15살이라니 정말 어린데 성숙하네. 김유정보다” “이영유 김새론 둘다 정말 예쁘다” “이영유 김유정 친하고 다른 아역배우들이랑 다 친한 것 같네 성격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