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3일 LG마이크론에 대해 생산성 개선효과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민후식 연구원은 “2006년 이후의 생산성 개선을 2006~2008년 순이익은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가격대비 38%의 상승여력이 있으며, 수익성 구조 변화에 투자전략의 초점을 맞출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는 신규사업의 확장에 집중되었으며 이는 매출액 성장으로 확인되고 있고, 초기 고정비 부담이 있었지만 2006년 이후 생산성 개선과 규모의 경제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펀더멘탈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