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천사-악마 이중 매력 뽐내…“김상중ㆍ마동석ㆍ조동혁 매력은?”
(사진제공=OCN)
배우 박해진이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OCN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박해진의 극과 극 반전 모습을 5일 공개했다.
극 중 박해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싸늘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공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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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카메라가 꺼진 후 박해진은 셀카봉을 이용해 해맑은 미소로 셀카를 찍으며, 이정문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9부 방송을 통해 무기징역을 받게 된 진짜 사연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앞으로 그에게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또 어떤 비밀이 풀릴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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