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내 힙시트, 힙시트 브랜드 최초로 K+인증마크 획득

입력 2014-12-0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디어하우스에서 만든 포그내(POGNAE) 힙시트가 한국무역협회 K+ 인증을 획득했다. 힙시트 브랜드 중 K+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은 포그내 힙시트가 최초다.

K+ 인증마크는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인증으로 디자인, 가격경쟁력, 시장성 등 제품의 전반적인 수출경쟁력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일반인증제도와 달리 공신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무역협회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차례에 걸친 내, 외부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받아 총 502개사 중 100개사 170여개 제품에게 K+마크를 수여했다. 그 중 포그내는 세계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소비재로 판단되어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포그내 힙시트는 201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네이버에서 5년 연속 힙시트 브랜드 부문 검색 조회수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는 ‘국민 힙시트’라고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뛰어난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포그내 ‘올가(ORGA) 힙시트’의 경우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 아이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반영했다.

올가 힙시트에 사용된 친환경 오가닉 코튼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국제오가닉 섬유기준)와 OE(Organic Exchange Standard) 인증을 획득한 소재다.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해 만들었다. 화학약품에 의한 피부자극이 거의 없고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아토피나 과민성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그내 관계자는 “K+ 인증으로 포그내 힙시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그내는 대한민국 힙시트 브랜드 최초로 유럽 SGS 인증과 CE 인증을 통과해 이미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을 비롯한 홍콩과 대만 지역에서는 포그내 힙시트의 카피 제품이 기승을 부릴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포그내 힙시트는 현재 홍콩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다. 포그내 힙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 관련 문의사항은 포그내 홈페이지(www.pogna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0,000
    • -1.04%
    • 이더리움
    • 4,761,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45%
    • 리플
    • 2,062
    • +1.78%
    • 솔라나
    • 355,500
    • +0.42%
    • 에이다
    • 1,483
    • +8.96%
    • 이오스
    • 1,068
    • +2.1%
    • 트론
    • 295
    • +3.51%
    • 스텔라루멘
    • 694
    • +4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4.03%
    • 체인링크
    • 24,480
    • +12.71%
    • 샌드박스
    • 604
    • +19.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