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사진=뉴시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과 함께 타이어 점검법이 화제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차량 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만큼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기온이 낮으면 공기가 수축되면서 공기압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공기압이 낮은 경우 노면과 맞닿는 면이 넓어져 더 쉽게 미끄러진다. 일교차로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이 오면 필수인 스노체인의 사용법 숙지와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금속으로 만들어진 스노 체인은 쓰고 난 뒤 관리해야 부식을 막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타이어는 최소 5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겨울 날씨를 고려해 공기압 역시 10% 높게 충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배터리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한지 2년이 넘었다면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동차 시동 전 전압을 측정했을 때 약 12.3볼트, 시동 후 13.5~14.5볼트 이상이면 정상이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배터리가 겨울에는 금방 닳는 것 같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운전하다 한겨울에 배터리 나가면 문제”,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알아두는 게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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