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오리온 발사·모니카 벨루치 등

입력 2014-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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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AP뉴시스)

2. 오리온 발사

미국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의 시험발사가 5일로 하루 연기돼. 이날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강풍과 추진체인 델타 Ⅳ 로켓의 결함으로 시험 발사 일정을 하루 늦추기로 했다고 밝혀. 나사는 애초 미국 동부시간 4일 오전 7시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오리온을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발사 3분43초 전 이를 취소해.

2. 모니카 벨루치

이탈리아의 대표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50)가 영화 ‘007시리즈’ 출연배우 중 가장 나이 많은 ‘본드걸’로 역사를 다시 써. 지금까지 가장 나이가 많은 본드걸은 1864년 ‘골드 핑거’ 편의 아너 블랙만. 당시 블랙만의 나이는 39세. 24번째 007시리즈의 새 타이틀은 ‘스펙터(Spectre)’로 제임스 본드 역할에는 다니엘 크레이크가 다시 맡아. 이외에 나오미 해리스, 레아 세이두 등이 출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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