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01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안전행정부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와 기부 후원 활동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상하는 상이다.
SK C&C는 2004년 ‘따뜻한 세상’이라는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매년 전 구성원이 사회복지, 홀몸노인 지원, 장애인 지원, 지역 활성화, 재해·재난 지원, 해비타트 운동 등 6개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멘토 봉사단’, ‘1가족 1장애인 결연’ 등을 통해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조봉찬 SKMS 본부장은 “SK C&C는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의 슬로건 하에 지역을 중심으로 한 행복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 다양한 행복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