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유먼 이어 탈보트도 영입…합계 117만5000달러에 사인 마쳐

입력 2014-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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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 '탈보트'

▲유먼(좌)과 탈보트(우)(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시즌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한화는 5일 외국인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영입한 사실을 발표했다. 유먼은 올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좌완투수로 총액 47만5000달러에 영입을 마쳤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바 있는 탈보트와는 60만 달러에 사인을 마쳤다.

유먼은 지난 2012년부터 세 시즌간 롯데에서 활약하며 38승 21패 1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89. 탈보트는 지난 2012년 삼성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장해 14승 3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올시즌 탈보트는 미국 독립리그와 대만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유먼' '탈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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