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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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 영상캡처)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비중이 화제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비중 있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며 5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IMDB는 최근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출연진 리스트에 이병헌의 이름을 올렸다. 주목할 점은 이병헌의 이름이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 이어 제이 코트니,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에 이어 네번째라는 것이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기대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비중 꽤 있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개봉 언제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