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재결합 사실상 무산, 연예계 떠난 멤버 고지용 근황은?

입력 2014-12-05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젝스키스' '고지용'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사진=뉴시스)

HOT와 더불어 1990년대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가 재결합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끝난 모습이다.

젝스키스는 지난 10월 재결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재결합과 관련된 논의가 없었다"고 밝혀 젝스키스의 재결합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다 일부 멤버는 연예계 생활을 접은 만큼 젝스키스가 재결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젝스키스 멤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이후 입대를 택했고 전역 이후에도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지용은 지난 2000년 젝스키스 공식 해체 후 군복무를 했고 이후 유학길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12월 현직 의사와 결혼해 잠시 화제가 되고 했고 이후 지난 10월 득남 소식이 전해졌을 뿐 연예계와 관련된 소식은 없어 팬들은 그의 근황을 더욱 궁금해 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젝스키스 재결합 무산과 함께 고지용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젝스키스 고지용, 연예인 생활하다가 일반 생활하기 쉽지 않을텐데" "젝스키스 고지용, 그래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잘 살고 있어 보기좋네" "젝스키스 고지용, 은지원이 그나마 제일 기억에 남네" "젝스키스 고지용, 득남도 하고 잘 살고 있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젝스키스' '고지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1,000
    • -0.86%
    • 이더리움
    • 4,66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4
    • -0.59%
    • 솔라나
    • 347,100
    • -2.36%
    • 에이다
    • 1,433
    • -2.85%
    • 이오스
    • 1,131
    • -2.3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7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53%
    • 체인링크
    • 24,760
    • +0.53%
    • 샌드박스
    • 1,067
    • +3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